◈ 산행지 : 치코피 우즈 트레일

◈ 날  씨 : 비가 예보 되었으나 흐렸슴 

◈ 참가자 : 김옥채, 명성우, 명은희, 박은영, 박재성, 박정석, 유명식, 유초이, 이다나,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정병수, 정성혜, 홍기자 ( 18명 )

◈ 내  용 : 클레이톤과 클리브랜드 지역의 일기예보에 폭우가 예보되어 몇 년만에 게인스빌 소재 치코피 우즈 트레일로 방향을  잡았다.  

             거리가 가까운 관계로 4대의 차량이 움직인 이날 9시경 유료(대당 5불) 파킹장에 도착한 회원들은 치코피 레이크 루프 트레일 

             우측을 출발하여 산행을 시작 하였다.

             계속해서 이름이 바뀌는 트레일 4개를 거쳐 정상에 도착한 회원들은 쉘터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하산을 시작. 당일 처음

             으로 참가한 일부 회원들은 동네 공원로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했으나 7마일을 쉬지않고 걸으니 힘들고 배고프

             다는 하소연이 끊이질 않았다.

             12시경 파킹장 쉘터에 도착 한 회원들은 왕언니가 준비해 온 새우파전과 각자가 가져온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시간이

             시간이 남아 뽕도 두어번 치면서 웃고 즐기다 6시 45분에 시작하는 비상선언 단체관람 팀을 결성한 후 극장앞에서 모이기로 

             하고 작별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