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11월 13일 관리산행

nike
2022.11.15 17:38 4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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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벤톤 맥케이 트레일 섹선 3-A 


◈ 날  씨 : 금년 가을들어 최고로 추웠슴 


◈ 참가자 : 현영애, 주정태, 정벙수, 이준열, 이재경, 이완수, 이순옥, 이만호, 이다나, 유초이, 유명식, 박정석, 박은영, 명은희, 명성우, 김경환 (16명) 


◈ 내  용 : 날씨가 추워서인지 일을 하기가 싫어서 인지 아침 집합장소에 예상외로 16명의 회원들만 얼굴을 보여 3대의 차량에 분승해 관리구역의 트

           레일 헤드로 출발을 했다. 가는 길에 산봉우리에 맻힌 새하얀 상고대가 우리를 반기며 추운 겨울임을 상기시켜주어 모처럼 신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다.  


           간단한 준비체조를 마친 회원들은 작업조와 산행조로 나누어 출발을 했는데 마침 박정석 회원이 휴대용 전기톱을 가지고 와서 입구에 길을

           막은 두 세개의 나무를 잘라 길을 튀워 주었으며 여러개의 배수로 작업과 길에 늘어진 가시나무 제거등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작업팀들

           은 몸을 아끼지 않고 작업에 물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찬 예정지인 왈랄라 마운틴 정상은 차거운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람이 없는 정상아래 평평한 곳을 찾아 따끈한 라면을 포함한 점심식사를

           함께 즐긴후 이준열 차기회장을 비롯한 몇몇은 조산회 관리구역 끝나는 지점까지 가서 점검을 하기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아침 트레일 헤드에서 파킹을 하려고 자동차를 돌리던 이문주 이사의 밴이 경사진 곳에 빠지면서 발판이 걸려 끌어 올리려고 여러

           차례 시도를 했으나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함을 깨닫고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지나가던 백인 의인들의 도움으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어

           다행이였는데 남의 어려움을 보고 솔선해서 도우는 이들의 행동을 보고 우리들은 많은 감명을 받았다. 




댓글목록 1

maryflora님의 댓글

maryflora 2022.11.17 04:02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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