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창립 40주년 기념식

nike
2022.12.05 18:39 2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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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한인 산악회(회장 이운선)는 지난 12월 2일 오후 6시에 K 타운 바비큐에서 60여명의 회원 및 내외 귀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이날 명성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국민 의례에 이어 이운선 회장의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앞으로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 드린다" 는 인사말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이자리에 함께한 외빈 소개에 이어 김백규 전 한인회장의 산악회의 조산회 발전을 비는 축사와 이홍기 한인 회장도 앞으로도 조산회와의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정병수 이사의 1982년 창립한 조산회의 활동 중 조국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통해 겨울 백두산 등정을 비롯한 해외 원정 산행등을 비롯한 40년 산악회 역사를 간추린 연혁 보고가 있은 후 조산회 창립 멤버로서 지금까지 40년 동안 꾸준히 산악회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온 이만호 대장과 이완수 이사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회장 직을 3년이나 수행해온 이운선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계속된 순서에서 2023년 부터 2년간 조산회 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이준열 신임 회장은 "열심히 봉사하겠다. 많은 성원을 바란다"는  취임사에 이어 새 집행부의 정철호 총무를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축하 케익 자르기와 "백살까지 두발로 산에 오르자" 는 구호를 외침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 이었다. 


   풍성하게 마련된 음식과 음료로 배를 불린 후 김상철 리크레이션 부장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각종 선물 추첨, 빙고 게임, 제기 차기등 여러가지 오락을 즐기며 밤이 늦도록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는데 이날 준비 위원들이 마련한 상품이 차고 넘쳐서 참석자 전원이  기념품과 선물을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해 모두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며 4개월에 걸쳐 준비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조산회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캘리포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등지에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해 손중호(대한 산악연맹 회장), 오석환(재미 대한 산악연맹 회장), 홍성원(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신현태(16대 동남부 연합회 회장), 노치승(전 조지아 산악회 회장)등이 축하 화환을 보내 조산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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