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1월 15일 산행

nike
2023.01.17 23:39 36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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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산행지 : Beech Creek Trail (NC) 


◈ 날  씨 : 맑고 추웠음 


◈ 참가자 : 김상철, 김종선, 명빌리, 명은희, 박은영, 박정석, 송재현, 유명식, 유초이, 이만호, 이완수, 이운선,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전정향, 정병수, 정철호, 정회정, 현영ㅇ애, 홍기자, 홍미숙 (23명) 


◈ 내  용 : 영하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는 아침, 퍼블릭스 파킹장엔 11명이 얼굴을 보였다. 두 대의 차량이면 충분하지만 모처

            럼 참가한 송재현씨의 애견 산이와 곰이가 함께해 부득히 3대가 움직여 비치크릭 트레일 헤드로 출발을 했다.

   

            트레일 헤드에 도착하니 뒤이어 캠핑조의 산꾼들이 합류하여 예보한 대로 A조와 B조로 나누어 산행을 시작. 아래

            쪽에서 출발한 A조는 순조롭게 산행을 시작했는데 가파른 길을 오르고 내려서 개울가에 도착하니 요 근래에 내린

            겨울비 로 인해 개울이 넓어져 도강에 애를 먹었다.


            신발에 물 안 적시고 개울을 건너려고 안전한 곳을 찾다 보니 가시밭길을 한참을 헤쳐 올라가 간신히 3번이나 힘들

            게 물을 건너는 동안 모두들 힘들어 하는데 비로 인해 유실된 길을 간신히 찾아 산행을 하는데 중간 목표인 High 

            Fall이 한참이나 남았음을 짐작하는데 시간은 벌써 12시 30분. 계속 가느냐 되돌아 가느냐 결단이 필요한 시점.


            결국 여기서 하산을 시작. 막상 트레일 헤드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을 B팀이 걱정되어 반대쪽으로 다시 올라가

            서 기다리고 있던 이만호 대장과 합류, 산행을 마치고 캠핑팀이 기다리고 있는 캠핑장으로 복귀해 미리 준비된 

            식사를 함께 즐김으로서 대장정을 마무리. 



댓글목록 1

해찰님의 댓글

해찰 2023.01.20 10:55
돌아 가신 우리 아버지가 그랬었지 (맥가이버 버젼)~! 이만호 따라 댕기면 산에서 길 잃을 일 없고 이완수는 그만하면 남자 배포로 쓸만 하다 (존칭생략)~! 저의 해석은 ‘이만호 만큼 산에 대해 아는 사람 귀하고 이완수는 두고 두고 친구 먹을만 하다’ 정도~! 중졸 학력에 직원 수 200명 넘는 회사 맹글어서 코스닥에 상장까지 시킨 양반이니~! 그 양반 사람 보는 눈이야 전국 제일 고수~! 그 눈에 그리 비쳤다면 그만한 거~! 이만호 이완수 선배님이자 우리 아버지 친구들~! 잘 사셨어~! 남자 인생 그만큼 사는 사람들 흔치 않어~! 하하~! 푹 주무셔도 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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