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Deep Gap Side Trail 

◈ 날  씨 : 맑았으나 무척 추웠음 

◈ 첨가자 : 김경환, 명성우, 신민철,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임재민, 정병수, 지승호, 지인옥, 현영애, 홍미숙 (13명) 

◈ 내  용 : 3월들어 가장 추운 날 아침 퍼블릭스 파킹장에는 그래도 13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가를 하였다. 꽉꽉 채워서 2대의 차량에 분승하여 노스

                캐롤라이나의 프랭클린 잉글스를 거쳐 64번도로 서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4월 1일이 되어야 문을 연다는 딥갭 진입로의 게이트가 다행

                이 일찍 열려 있어서 진입을 시도.

                청키 갈 트레일로 갈 수 있는 길 입구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여 3마일 남짓 계속해서 올라가 오늘의 목적지에 도달했으나 아직 계

                절이 일러 수확은 없었고 겨우 라면에 넣을 수 있을 만큼만 채취할 수 있었다.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하산을 시

                작. 기다리고 있던 팀과 합류하여 왕언니가 준비한 해물볶음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오찬을 즐긴 후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