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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자켓 고르기

이만호
2006.08.10 16:10 10,6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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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데이브 셀던
mt4_073.gif 나의 친구인 니겔이 지난 여름 록키 국립공원에서 조금 새로운 루트를 개척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왔을때 나는 대답을 회피하느라 말을 더듬었다. 니겔은 악천후에도 암벽등반을 감행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몇 분간의 설득을 당한 끝에 나는 조그만한 소리고 대답했다. "글쎄...", 그는 이 대답을 정열적인 O·K 사인으로 여긴다.
다음날 오후 우리는 롱스 피크 옆에 위치한 아직 미등의 거대한 봉우리 꼭대기에 있었다. 그것도 비구름과 함께 말이다. 니겔은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한 듯 보였으며 지체 없이 자기 배낭으로 부터 가벼운 쟈켓을 꺼내어 입었다. 반면 나는 15년된 나일론 쟈켓을 천천히 꺼내며 접합부분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머리 위로 뒤집어 썼다.
니겔은 나의 레인코트를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만약 네가 그 넝마를 걸치고 하이포 서미아에 걸리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어." 나는 충격으로 아무 말도 못했다. 그리고 상황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가까스로 육지에 다시 도달 했을때, 나는 뼛속까지 비에 젖어 있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안전지대인 우리의 자동차까지 긴 하이킹을 남겨두고 있었다.
나는 그 등반을 통해 2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첫째, 니겔의 날씨예측을 절대 믿지 말것. 둘째, 아무리 아침의 하늘이 그날의 화창함을 약속할 지라도, 당신의 짐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는 오로지 믿을만한 방수쟈켓이라는 사실이다. 많은 알파인 쟈켓의 문젯점은 지나치게 무겁다는 사실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또, 비가 오리라는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1kg이나 되는 히말라야 용 쟈켓을 누가 끌고 다니고 싶겠는가. 나는 자주 믿을만한 알파인 쟈켓은 옷장 속에 남겨두고, 좀더 가벼운 방수 쟈켓을 선택한다. 결국은 바지까지 흠뻑 젖는다. 멋진 뭉게구름이 검은 먹구름으로 변하게 되면 말이다. 그러나 오늘, 숨쉬는 초경량 방수 쟈켓의 출현으로 아무런 대책없이 자동차를 벗어난다는 것이 더 이상의 변명이 되지 못한다. 여기에 설명되는 새로운 흐름의 10가지 쟈켓은 모두가 중간 사이즈의 경우 482g 미만이며, 접었을 경우 작은 부피로 줄어든다. 그리고 완전한 보호를 제공한다. 후드, 완전잠금 지퍼 그리고 고탄력 또는 접착식 소매처리. 우리는 록키에서 봄산행과 가을 암벽등반을 하며 그것들을 입어 보았다. 또한 겨울의 빙벽등반을 할 때 일반적인 조건하에서는 이 쟈켓들의 대부분이 재기능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여기에 완전한 쟈켓 구매를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들이 있다.
mt4_074.gif ¤ 착용감 - 이것은 어느 클라이머에게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안전벨트를 쟈켓위에 착용시 편안한가? 높은 곳의 홀드를 잡기 위해 손을 뻗었을때 손목을 덮을 수 있을 만큼 팔의 길이는 충분한가?
또한 몸통부분의 착용감을 살펴보아야 한다. 당신의 발과 벨트의 모습이 뚜렷이 시야의 확보가 가능하며 가슴과 배부분이 편안한 상태에서 트렌치코트 처럼 걸쳐지는가.

¤ 후드 - 기상조건이 안좋을 때, 좋은 후드는 중요한 대피처가 된다. 구매를 할때 꼼꼼하게 후드의 상태를 살펴보고 착용시 좋은 시야가 확보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당신의 어깨가 내려다 보이는가? 충분한 움직임과 시야확보를 확인하면서 헬멧을 쓰고 같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 통풍 - 제조업자들은 어떤 경우에는 무게를 줄인다는 이유로 공기배출 구멍하나 없는 지퍼를 사용한다. 적절한 장소에서 우리는 지퍼의 효능성과 사용의 편리성을 확인해 보고, 배출구멍이 없는 지퍼를 사용하는 쟈켓의 경우에는 운동시 섬유조직이 숨을 쉬는지 확인해야 한다.
¤ 소매와 재봉선 - 손목부분과 허리부분의 밀폐상태 여부는 바람을 동반한 폭우나 거벽등반시 쏟아지는 비를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미처 고민해 보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우리는 소매부분의 방수성능 여부를 확인 해보기 위해 머리위로 손을 들어 실험을 해 보았다. 그리고 허리부분의 바람과의 차단여부도 확인해 보았다.
¤ 내구성 - 누구도 1년 사용 후에 얇아지고 물이 새는 코트에 300달러나 되는 돈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바위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니 등반에서 갈갈이 찢어지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얇고 가벼운 쟈켓에 대해 회의적일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여기에 소개되는 쟈켓들은 쉽게 마모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가벼운 섬유들은 아이스 피켈이나 뾰족한 나뭇가지 같은 날카로운 물체들에 의해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어떠한 장비를 사용하든지 간에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쟈켓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mt4_075.gif 1.<Berghaus PacLite Jacket> 464g, 375달러.
베르그하우스는 고어텍스의 신소재 섬유를 사용하는데 방수와 호흡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이 신소재 섬유는 몸통부분에 있어 여유있는 편안한 느낌을 주고 등반시에는 손목을 커버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길이를 갖고 있다. 손목의 접착식 밴드 방식은 간단하고 외부와의 완전 차단효과를 제공한다. 그 물모양의 주머니는 열려있을때 통풍효과를 제공한다. 후드는 앞부분에 2개의 커다란 덮개를 갖고 있다. 바람 불때 '휙'잡아당기면 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고 촘촘하게 접어 카라부분으로 들여 보낸다. 장점: 내구성이 좋고 질기다. 눈에 잘 보이는 가슴 한쪽 면에 주머니가 있다.
단점: 지퍼 사용시 두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후드 부분이 거추장스러움.
몸통부분의 헐렁한 느낌.
가격이 비싸다.
가격 대 효율성 비교 : C+
mt4_076.gif 2.<EMS Gore - Tex Packlite Jacket> 482g, 259달러.
EMS 쟈켓을 처음 볼 때는 특별한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고어 텍스의 PacLite섬유, 방수지퍼 그리고 나폴레온 주머니(가슴에 달린 수직방향의 주머니로서 지퍼의 방향이 가운데 방향을 향하고 있다. 왼쪽 가슴의 주머니는 오른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는 뛰어나다. 몸통 부분은 충분히 길지만 손목 부분이 짧아서 등반 중 손을 위로 뻗을 때는 전체가 딸려 올라간다. 게다가 운동선수용으로는 적합치 않다. PacLite는 후드부분에 있어서 탄력있는 끈을 잡아 당기기에는 쉬울지 모르나, 헬멧을 쓰고 후드를 착용하면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 통풍성은 35cm 크기의 통풍구명을 통해 내보내는 덕분에 훌륭하다. 그리고 소매처리와 허리부분의 깔끔한 처리는 완전한 방수를 제공한다. PacLite 섬유와 방수 지퍼를 고려해 볼때, 가격은 놀라울만큼 낮은 편이다. 착용감이 조 부족한 점을 뺀다면 EMS 쟈켓은 여기에 설명된 쟈켓 중 최고의 상품이다.
장점: 방수 지퍼와 통풍 구멍은 사용하기 편하고 효율적이다. 훌륭한 주머니. 좋은 가격.
단점: 등반시 소매가 드러난다. 몸통이 지나치게 헐렁하다. 헬멧위에 후드 착용시 지나치게 조여진다.
가격 대 효율성 비교: B+
mt4_077.gif 3.<Helly Hansen Willis> 428g, 225달러
윌리스는 가격과 무게가 절반 정도라는 사실만 빼고, 알라스카인들이 폭풍우속에 입는 코트의 모든 특징을 갖고 있다. 쟈켓은 정면에 나폴레옹 주머니를 2개 갖고 있다. 2개의 32cm 통풍구멍은 겨드랑이 부분에 위치한다. 충분한 길이의 몸통, 그리고 훌륭한 후드. 팔 부분을 길게 재단하였고, 안으로 여 분의 옷을 입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 몸통부분이 지나치게 헐렁한 것은 아니다. 후드는 헬멧의 착용에 관계없이 잘 맞는다. 그리고 작은 챙을 갖고 있다. 방수와 통풍이 되는 HellyTec 섬유는 어깨, 엉덩이, 등의 아랫쪽을 나일론 소재로 더 강화함으로써 여기에 소개된 다른 어떤 제품보다 좋은 실용성을 보여준다. 탄력성이 좋은 끈에 의해 허리 부분이 조여지며 Velcro(접착 테이프)에 의해 손목부분은 타이트 해진다. 맞춤성/ 완전한 보호효과/ 뛰어난 통풍효과 등 뛰어난 가치는 윌리스를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만든다. 장점: 완전한 클라이밍용 쟈켓, 훌륭한 착용감, 다기능의 후드, 테스트 결과 만족.
단점: 손목부분의 Velcro가 크게 재봉.
가격 대 효율성 비교: A
mt4_078.gif 4.<Jagged Edge Ouray Full Zip> 473g. 240달러
Ouray Full Zip은 단순하고, 깨끗하며 사용하기에 편리한 쟈켓이다. 간혹 뼈만남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통이 크다고 여길지 모르나, 안에 옷을 덧입기에 알맞도록 통에 여유가 있다. 허리부분은 엉덩이 아래로 몇 인치 더 내려와 있고 조임 끈으로 허리부분이 처리되었다. 팔은 산뜻한 느낌을 주고, 팔 전체를 보호할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다. 손목 부분은 끈과 접착식으로 처리되었다. 이 쟈켓은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방수성과 통풍효과가 높은 Stretch Dermizax 섬유를 팔 밑부분에 추가했다. 반면 표준 Dermizax는 팔외의 다른 부분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후드부분은 완전보호와 헬멧 착용여부에 관계없이 가시공간을 확보해 주며, 사용치 않을 때는 신속하게 칼라안으로 말아서 넣을 수 있다.
장점: 다양한 기능의 후드, 팔 밑부분의 신축섬유가 활동성을 높임. 깔끔한 디자인.
단점: 마른 사람은 다소 크게 느낌.
가격 대 효율성 비교: A-
mt4_079.gif 5.<Lowe Alpine Adrenaline> 360g. 115달러.
스포츠 용품중에 가장 가벼운 제품은 가장 무거운 값을 요구하기 쉽상이다. Adrenaline은 반갑게도 예외에 속한다. 이 제품은 소개된 제품중에 가장 가벼우면서도 다른 제품의 ⅓가격 대이다. 왼쪽 가슴주머니는 편리하며, 후드는 헬멧착용 여부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되지 않을 때는 칼라부분에 넣어두면 된다. 가슴주머니를 열어두면 내부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Lowe의 방수/통풍 효과를 지닌 Triple Point Ceramic 섬유는 통풍기능이 우수하다. 팔은 등반중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하게 제작이 되었다. 접착식 손목부분과 허리부분의 탄력있는 조인끈은 바람과 비로부터 완전한 차단효과를 가져온다. 아드레날린의 유일한 점은 몸통부분이 지나치게 통이 넓다는 점이다.
장점 : 테스트 중 가장 가벼움. 헬멧 착용여부에 관계없이 후드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움. 사용치 않을 때는 손쉽게 칼라부분에 접어넣을 수 있음.
단점 : 몸통부분이 지나치게 넓음.
가격 대 효율성 비교 : A/A-
mt4_080.gif 6.<Mammut XLite> 521g, 446달러.
XLite는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디자인에 군더더기가 없는 제품으로 바람과 비로부터 완벽한 차단효과를 준다. 재봉선은 내구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접착식 손목부분 처리와 허리와 목부분의 조임끈, 지퍼잠금 장치위에 접착식 덮개를 제공함으로써 이중 차단효과를 가져온다. 칼라 부분은 매우 높게 제작되었다. 앞부분의 큰주머니 2개는 안전벨트 높이에 위치한다. 그러나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XLite는 팔과 몸통부분이 길게 제작되었다. 가슴부분의 디자인이 깔끔하며, 별다른 불편없이 완전한 몸놀림 이 가능하다. 후드는 분리가 가능하고 정면부분에 접착식으로 되어있어 차단효과와 가시공간을 제공한다. 그러나 헬멧과 같이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작다. 후드의 디자인이 부족한 점만 제외하면 쟈켓은 훌륭하다. 장점 : 쟈켓은 외부의 자연요건으로 부터 완벽한 보호효과를 제공한다. 바람막이의 효과는 탁월하다. 통풍구멍 없이도 통풍효과가 뛰어나다. 훌륭한 착용감. 단점 : 엄두도 못낼만큼 값이 비쌈. 분리가능한 후드는 괜한 섬유와 단추만 사용케 했고, 사용치 않을 때는 움직일때마다 등에서 놀고, 너무 작아서 헬멧과 같이 사용할 수 없다. 가격 대 효율성 비교: C+
mt4_081.gif 7.<Marmot Precip> 385g. 99달러.
43cm의 긴 지퍼. 2개이 큰 지퍼가 달린 가슴주머니. 지퍼가 달린 안쪽주머니는 용도에 따라 잡주머니로 바꾸어 쓸 수 있으며, 필요에 의해 후드로도 사용가능. Precip은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으므로 당신이 등산장비에 뿌리는 돈때문에 들어야 하는 아내의 바가지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 팔부분이 길게 제작되었고, 손목부분은 접착식 소매처로 완전한 차단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몸통부분은 중간길이. 허리부분은 탄력 좋은 조임끈으로 처리되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는 가슴과 배부분이 다소 헐렁한 느낌을 주지만 지나칠 정도는 아니다. 후드에는 비와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모자 챙이 있다. 비록 큰 헬멧을 사용할때는 후드가 당신의 이마를 가리지는 못하지만 헬멧 착용시 좋은 조화를 이룬다. 장점: 훌륭한 통풍효과를 가지고 있는 지퍼. 매우 가벼움. 엄청나게 싼 가격. 단점: 후드가 큰 헬멧과는 조화를 이루지 못함. 다소 헐렁한 몸통부분. 가격 대 효율성 비교: A/A-
mt4_082.gif 8.<Mountain Hardwear Aurora> 468g, 370달러.
오로라는 고어 PacLite 섬유를 사용하며 여기 소개된 다른 모델보다 눈에 띄게 우수하다. 이유는 정면의 방수지퍼와 그 위를 덮는 접착식 덮개때문이다. 접착식의 단점을 지퍼가 채워주는데 믿을 수 없을 만큼 부드럽고,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쟈켓 안으로 산들바람을 불러들이다. 오로라는 두개의 큰 가슴주머니와 지퍼달린 속주머니, 헬멧 착용시에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후드를 갖고 있다.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접착식 소매와 탄력성이 좋은 끈으로 처리한 허리부분은 완벽한 차단효과를 제공하고, 등반중에도 충분히 카바할 수 있도록 팔은 길게 제작되었다. 몸통 넓이와 길이 또한 여유가 있다.
장점: 완벽한 폭풍우 차단. 사용하기 간편한 지퍼. 큰 가슴주머니. 훌륭한 재단.
단점: 비싸다.
가격 대 효율성 비교: A-/ B+


mt4_083.gif 9.<Patagonia Stretch Light Jacket> 434g, 279달러.
단순화된 디자인. 파타고니아의 방수/통풍되는 H2NoStorm 섬유사용, 어깨부분과 팔부분에 StretchH2NoStorm 섬유사용. 이 섬유는 매끄럽게 디자인되고 긴팔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마춤용 같은 느낌 을 준다. 이 쟈켓의 특징은 강하다는 것이다. 주로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 통 풍용 구멍이나 지퍼를 사용하지 않았고, 단지 가슴부분에 쵸코바 크기의 작은 주머니가 있을 뿐이다. 등 아랫부분에 모자와 장갑을 넣기 위한 큰 주머니가 있으나, 안전벨트나 배낭을 착용중일 때는 사용 이 힘들다. 후드는 예외적일만큼 사용이 편하고 사용되지 않을 때 는 접어서 보관해 둘 수 있다. 하지만 헬멧과 같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작다. 탄력좋은 허리조임끈과 간단히 조여지는 소매는 엄청난 폭우를 제외하고는 당신의 몸을 수분으로 부터 보호한다. 장점: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과 팽팽한 섬유는 놀라운 움직임의 자유를 약속한다.
단점:허리 앞부분이 안전벨트위로 들린다. 뒷주머니가 벨트착용시 사용이 힘들다. 후드가 너무 작아 헬멧 착용이 불편. 작은 통풍구멍.
가격 대 효율성 비교: B-
mt4_084.gif 10.<Sierra Designs Peak Bagger> 417g, 179달러.
Peak Bagger는 여기에 소개 된 쟈켓중 세번째로 가볍다. 하지만 무게를 줄이기 위해 포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후드는 헬멧과 같이 착용하기에 편안하도록 넉넉함. 그리고 필요하면 한손만으로도 조임이 가능.
착용감:간결하고 운동성이 뛰어남. 긴 팔과 긴 몸통을 가지고 있음.
차단성:소매부분에 탄력적인 조임장치와 접착식으로 이중처리 되어 있어 차단효과가 완벽하다. 허리부분에 조임끈 장치가 되어 있고 가슴주머니 부분에 고리장치가 되어있다. 방풍/통풍 소재인 Genesis 3.0 LT 섬유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파타고니아의 주머니 처럼 안전벨트와 배낭 사용시 등주머니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가슴부분의 잡주머니는 통풍효과를 배가시킨다. 장점: 가볍다. 훌륭한 후드. 큰 가슴주머니.
단점: 등주머니가 안전벨트 착용시 사용이 힘들다. 통풍효과 적음.
가격 대 효율성 비교: A



9. 434g, 279달러.
단순화된 디자인. 파타고니아의 방수/통풍되는 H2NoStorm 섬유사용, 어깨부분과 팔부분에 StretchH2NoStorm 섬유사용. 이 섬유는 매끄럽게 디자인되고 긴팔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마춤용 같은 느낌 을 준다. 이 쟈켓의 특징은 강하다는 것이다. 주로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 통 풍용 구멍이나 지퍼를 사용하지 않았고, 단지 가슴부분에 쵸코바 크기의 작은 주머니가 있을 뿐이다. 등 아랫부분에 모자와 장갑을 넣기 위한 큰 주머니가 있으나, 안전벨트나 배낭을 착용중일 때는 사용 이 힘들다. 후드는 예외적일만큼 사용이 편하고 사용되지 않을 때 는 접어서 보관해 둘 수 있다. 하지만 헬멧과 같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작다. 탄력좋은 허리조임끈과 간단히 조여지는 소매는 엄청난 폭우를 제외하고는 당신의 몸을 수분으로 부터 보호한다. 장점: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과 팽팽한 섬유는 놀라운 움직임의 자유를 약속한다.
단점:허리 앞부분이 안전벨트위로 들린다. 뒷주머니가 벨트착용시 사용이 힘들다. 후드가 너무 작아 헬멧 착용이 불편. 작은 통풍구멍.
가격 대 효율성 비교: B-
10. 417g, 179달러.
Peak Bagger는 여기에 소개 된 쟈켓중 세번째로 가볍다. 하지만 무게를 줄이기 위해 포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후드는 헬멧과 같이 착용하기에 편안하도록 넉넉함. 그리고 필요하면 한손만으로도 조임이 가능.
착용감:간결하고 운동성이 뛰어남. 긴 팔과 긴 몸통을 가지고 있음.
차단성:소매부분에 탄력적인 조임장치와 접착식으로 이중처리 되어 있어 차단효과가 완벽하다. 허리부분에 조임끈 장치가 되어 있고 가슴주머니 부분에 고리장치가 되어있다. 방풍/통풍 소재인 Genesis 3.0 LT 섬유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파타고니아의 주머니 처럼 안전벨트와 배낭 사용시 등주머니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가슴부분의 잡주머니는 통풍효과를 배가시킨다. 장점: 가볍다. 훌륭한 후드. 큰 가슴주머니.
단점: 등주머니가 안전벨트 착용시 사용이 힘들다. 통풍효과 적음.
가격 대 효율성 비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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