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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 Cabin

而山
2011.11.29 03:21 1,14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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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찾아만 가던 산에
아예
붙박이가 되어
산의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고 싶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즐거워하는 삶

소박하게 살고 싶어
선택한 가난이다
맑은 가난

아무 얽매임없이
영혼과 몸과 마음이
깨어나
신명난다

댓글목록 2

이건태님의 댓글

이건태 2011.11.29 12:48
이제는 而山이 아니라 而仙의 경지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매우 맛있는 음식 고마웠습니다.
그날 괜히 또한 열심히 도끼질 하시던 분들!
괜찮으세요?  집에 파스가 좀 있는데 ---

碧雲s님의 댓글

碧雲s 2012.09.07 01:12
완자 수자 쓰시는 분 대단 하시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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