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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銳氣) 가 충만해서리 . . . .

Ik Soo Kang
2012.03.06 14:50 1,038 4

본문

인도, 거기가 어드메뇨.
내어렸을적 유행가로 흔히듣던 "인도의 향불" 이라는 노래를 되뇌이며
본난의 기행문을 읽고 본(사진) 감회라 . . . .

흙똥 벽돌집에서 숙(?) 식을허며 도취된 향불의 "향(香)"에 세찬 기세까지 받아
그 예기(銳氣) 가 예사롭지 않음에 우리들 모두도 가끔은 아니 단 한번만이라도
저런곳에들러 당찬 기운을 받아옴직도 하건만 한낱 필부의 생각은 꿈이런가 하노라.

세상은 넓고 갈곳도 많타마는 그게 어디 그리 쉰 얘기 가 아니기에
특정인들의 수고로움을 걍 읽고 보는 정도에서 공감하는 것으로 대리만족 하는거이 아닐깜서.

댓글목록 4

IkSooKang님의 댓글

IkSooKang 2012.03.07 02:49
이것은  바로 앞의  "인도 예기"에  댓글로 달려든 참이었느데. . .
혹여  필화(筆禍) 로 까지 전이되진 않컸찌유 .

碧雲s님의 댓글

碧雲s 2012.03.07 22:49
예기(야그)가 銳氣로 예기치 못한 사건이로세,..예끼 이양반아 !!ㅋㅋㅋ
익수 행님 궁뎅 깔개 준비됐심 day

털보님의 댓글

털보 2012.03.07 23:18
인도 기행문을 끌적이다 아예 이길로 Tulbo dairly news를 창간 할까 하는데
필체 좋코 글빨 조코
깽행님을 주필로 모실까 하옴니다만

IkSooKang님의 댓글

IkSooKang 2012.03.08 13:44
그나 저나  두  당신들,  이른시일내에  함  봐야 쓰것는디 . . .
짜고 치는 고스돕두 애이고  우째  앞서거니 뒷서거니  행님, 행님 해싼다요.
행님 노릇이  거  뭐시냐  해묵기 데지게 에렵다  허데예.
차라리 내사 마,  행님 노릇 않할라요.
  글구  깔개도 족코  주필도  좋타지만..그중한가지 깔개가 더 종기라예.
고거일랑  Mc  버거 먹으러 감서  냉큼 받아 챙길텡게로  고리 아시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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