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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산에 산애 사내 사나이 산사나이

碧雲s
2012.07.10 22:45 1,297 2

본문

산 산에 산애 사내 사나이 산 사나이

山은
山에 들어
山을 진정 사랑하는
사내를
사나이라 부른다
山 사나이



山 愛


자연이 만들어놓은 웅대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청량한 바람과 음이온, 피톤치드의 오케스트라

세로토닌의 하모니를 감상하며 오르는 산허리에서

젖산을 뿜어내고 연가를 흥얼대고 땀에 젖어 흐르는 행복감



자연인을 그리워하며 추억속에 접어놓은 사연조차 사랑하기에

향기로운 아침에 깨어있는 숨소리가 행복합니다

어느 곳 어느 때 멈추이고 끝이 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담소하며 공유하는 그대가 있어서 좋고


생각을 같이하고 마음을 읽어주며 마주 보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저물어가는 인생에 고운 노을 같은 손길로 함께하며

아침이 있고 사랑이 있는 하루하루가 참 좋은 날들입니다

좋은 그대와 함께 오르는 산이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적정 산행 운동강도


오르막길에서는 앞 발끝부터 내딛고 신발바닥 전체를 지면에 밀착시켜

충격을 줄이도록 하며, 호흡과 속도를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걷도록 한다.

중년은 3km (약 1.9mile)를 40-50분에 걷는 정도의 속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는 평지에서 걷는 속도의 절반 정도가 된다.


약 30분 걷고 5-10분 정도 휴식하되 가능하면 앉지 말고 서서 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내리막길에서는 발의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산 때에는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가 자기 체중의 3배가 된다.

등산할 때 사고가 하산 시 많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므로 산을 내려올 때는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 있게 내려와야 하며, 절대 뛰지 않도록 한다.

댓글목록 2

而山님의 댓글

而山 2012.07.12 21: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碧雲s님의 댓글

碧雲s 2012.09.07 00:57
My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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