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소개

산악회연혁 두째 마디 1993-2002

산악회
2003.12.30 05:29 2,7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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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산악회(제11대 회장 김경환)는 1993년 4월 24일∼25일 제1회 등산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우승은 심중구 팀이, 준우승은 임철민 팀이, 장려상은 유신웅 팀이 차지하였다. 이어 1993년 9월 3일∼7일 워싱턴 주 소재 마운트 레이니어(4392m) 원정등반(등반대장 한상기)을 성공리에 마쳤다. 동 산악회는 1993년 12월 11일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회칙(임원의 임기 2년)에 의거 김경환 현 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재선출되었다. 최다 참가상은 홍미경씨가 수상하였다.

조지아 한인산악회(제12대 회장 김경환)는 1994년 10월 22일∼23일 코나사우가 산정호수에서 실시한 단풍제에서 송영애씨가 첫 단풍여왕으로 선발되었다. 동 산악회는 김경환 회장의 사임으로 1994년 12월 10일 정기총회에서 이규종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조지아 한인산악회(제13대 회장 이규종)은 1995년 3월 26일 산악 속보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대회에서 김태석 회원조가 우승하였다. 그 해 10월 28-29일 실시한 단풍제에서 배후자씨가 제 2대 단풍여왕으로 선발되었다. 1996년도에 7차례의 기초등산강좌가 있었다. 그리고 1996년 5월 16일∼26일 이만호 회원을 맥킨리봉 등반대에 파송하여 참가하게 하였다. 1996년 10월 26일∼27일 개최한 단풍제에서 이영수씨가 단풍여왕으로 등극하였다. 조지아 한인산악회는 1996년 12월 14일 정병길씨를 차기 회장으로, 이사장에 한상기씨를 선출하였고, 최한영씨를 총무로, 김창명씨를 등반부장에 선임하였다.

조지아 한인산악회(제14대 회장 정병길)은 1997년 2월 13일∼16일 아리조나 주 최고봉 험프리스 봉(3851m)을 이만호 회원을 등반대장으로 하여 등정하였다. 1997년도 단풍여왕에는 김송연씨가 선발되었고, 최다참가상은 임달재씨가 차지하였다. 이만호 회원 외 5명은 1997년 2월 5일∼8일 콜로라도 주 소재 퀀더리 봉을 등반하였고, 이어 등반대장 김창명 외 5명은 1997년 9월 4일∼7일 워싱톤 주 소재 베이커 마운틴을 등반하였다. 동 산악회는 1998년 12월 12일 코리아가든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김창명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고, 총무부장에 장효건씨, 등반부장에 김광희씨를 선임하였다. 이날 최다참가상은 장효건씨가 수상하였다. 정병길씨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조지아 한인산악회(제15대 회장 김창명)은 1999년 3월 1일∼8일 캘리포니아 주 소재 미국 본토 최고봉 휘트니 봉(4418m)을 김창명 등반대장 외 4명이 등반하였다. 1999년도 산행최다 참가상은 김수성씨가 수상하였다. 조지아 한인산악회(회장 김창명)에서는 2000년 3월 3일∼10일(7박 8일) 미 서북지역에 위치한 케스케이드산군중 레이니어 산과 후드 봉을 등반대장 한상기 외 2명이 등반하였다. 2000년 12월 9일 정기총회에서 류신웅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고, 총무에 김의경씨, 등반부장에 우원배씨를 선임하였다. 최다참가상은 김용준씨가 수상하였고, 이사장으로는 강익수씨가 선출되었다. 이날 김현기씨 외 8명의 신입회원 선서식이 있었다.

조지아 한인산악회(회장 류신웅)는 2001년 워싱톤 주 소재 싹산봉과 오래곤 주 소재 후드봉을 이만호 외 4명이 원정등반을 하였다. 동 산악회는 2001년 6월 정보•기술•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재미 대한산악연맹에 가입하였다. 2001년도 정기총회/송년회에서 장영길외 8명이 신입회원 선서를 하였고 최다참가상엔 유성두,공로패는 김창명 장효건, 감사패는 김홍명회원이 수상하였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재미 산악연맹에서 기획한 미국 50개 주 최고봉 등반 계획의 일환으로 미 동남부지역 8개 주 최고봉(점)을 올랐다. 아울러 유타주의 최고봉(킹스픽)과 캘리포니아최고봉(휘트니산)도 올랐다. 2002년 11월 1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내외 귀빈을 모시고 조지아한인산악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2002년 12월 14일에 있은 정기총회/송년회에서 오창선외 3명이 십입회원 선서를 하였고 최다참가상엔 이상철, 리더상엔 유성두, 최우수회원상은 노치승회원에게 수여되었다. 동 모임에서 이만호씨가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조지아 한인산악회는 대한산악연맹으로 부터 단체공로패를, 유성두, 이상철회원은 이민 100주년 기념 최고봉등반에 10개주와 11개주를 등정한 공로로 재미대한산악연맹에서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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