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Standing Indian Mountain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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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Standing Indian Mountain
코스: Standing Indian Mountain Summit via Low Ridge Trail, Day Hike / Out and Back
거리: 9.49마일
고도상승: 2,490ft
산행시간: 6시간 46분 53초
날씨: 흐림
참가회원: 고명숙, 김경환, 김선호, 김인철, 박성덕, 송미정, 이만호, 이성덕, 이순옥, 이운선, 임재민, 정성혜, 주정태 (총 13명)
원정산행훈련은 목적으로 기획된 산행이었는데 대원들이 여행, 부상등의 여러 이유로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아침 Trailhead로 가는 길도 Clayton까지 무척 좋았던 날씨가 Clayton이후로는 바로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로 바뀌여 걱정이 많았는데 Standing Indian Mountain park에 들어서니 다시 활짝 개었다. Back country Info Center 주차장에서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후 산행을 시작 했다. Deep Gap으로 이동하여 바로 Summit으로 오를 설악팀 4명을 제외하고 모두 Lower Ridge Way Trail을 통해서 Standing Indian 정상을 도전하기로 했다. 초반 캠핑 싸이트를 지나 임도를 건너자 마자 바로 지그재그 Switchback 코스로 등고선에 수직인 경사에 올라탄다. 중간에 Kimsey Trail로 빠지는 임도쪽으로 잘못 들어섰다가 돌아오는 해프닝을 겪으면서 2시간을 넘어서 Frank Gap에 올라섰다. 계속되는 경사로 체력 소모가 심해서 휴식을 자주 가지다 보니 고강도 유산소 운동의 훈련효과를 보지 못하고 장거리 저강도 활동에 가까운 산행이 되었다. 정상 바로 밑의 AT갈림길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운선 회장님과 합류해서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의 정상을 즐겼다.
30~40분 늦게 도착한 후미분들과 늦은 점심을 마치고 원래 계획했던 Kimsey Creek 하산은 접고 Out&Back 방식으로 복귀 하였다.
하산후엔 김경환 회원님이 준비해온 수박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원정산행 훈련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지만 완주 자체에 의미를 두었고, 13명 전원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친 것으로 충분히 값진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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