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Chunky Gal Trail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김경환, 남수현, 박문리, 박미경, 박제임스, 송재현, 유명식, 유초이,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식, 이재경, 이준열, 

                 정병수, 정성혜, 정영환, 정의식, 정철호, 정회정, 니승호, 지인옥, 조영임, 한상기, 현영애, 홍기자 (26명) 

◈ 내  용 : 아침에 퍼블릭스 파킹장에서 보니 낮익은 차량이 4대나 파킹되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임재민, 명성우, 이운선, 주정태, 최현옥 5인은 

                 1박 2일 산행을 간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5명이나 자리를 비웠는데도 당일 26명이 참가를 하여 5대의 차량이 움직였다.

                청키 갈 사이드 트레일헤드에 도착한 회원들은 유명식 회원의 지도로 준비체조를 카치고  산행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시작된 경사로

                인해 다소 힘들어 하면서 1.5마일을 올라가서 Chunky Gal Trail 을 만나 아팔라치안  트레일을 향해 길을 계속하다 봉우리를 하나 넘 

                으니 새파란 새싹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욕심은 끝이 없으나 법이 허용하는 한도내의 소득으로 만족하고 미리 준비한 돼지갈비를 비

                롯한 풍성한 오찬을 함께 나눈후 하산을 시작함으로 하루를 마무리....  

◈ 첫참가 : 정의식씨, 한국에서 출발해 파타고니아 산행을 마치고 10년만에 조산회 방문.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