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활동

4월 14일 - Chunky Gal Trail

kuberin
2024.04.18 00:31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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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행지 : Chunky Gal Trail 


◈ 날  씨 : 맑고 시원했슴. 


◈ 참가자 : 김경환, 박성덕, 박미경, 박은영, 박정석, 유명식, 유초이,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운선, 이운식, 이재경, 이준열, 이종호, 임재민, 정병수, 정성혜, 조영임, 지승호, 지인옥, 최현옥, 현영애(23명)


◈ 내  용 : 아침에 퍼블릭스 파킹장에서 모여 네대에 나눠타고 64번 도로가에 있는 Chunky Gal Trailhead로 항했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Cleveland로  짧지만 구비구비 돌아 가는 길과 멀지만 75번으로 쭉 가는 길로 나누는데 항상 고민을 하게 만든다.  Trailhead에서 만난 사월 봄날 아침의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유명식 회원의 지도로 가볍게 몸을 풀고 백두, 한라팀으로 나눠서 산행을 시작 했다.  한라팀은 AT까지 왕복으로 9.4 mi, 백두팀은 Chunky Gal TR의 세번째 봉우리 까지 왕복 4.5 mi을 목표로 하였다. 


초반부터 만나게 되는 4167 ft의 봉우리까지의 경사는 만만치 않았지만 이어지는 능선에서의 바람이 땀을 식혀 주기에 충분했고 이어지는 코스 내내 봄날의 녹음 사이로 봉우리를 오리 내리고 능선을 걷는 산행을 계속 하였다.  3mi 지점에서 백두 팀이 점심을 먹는 다는 무전에 합류하여 회원들이 싸온 제육과 산에서 뜯은 나물의 풍성한 점심을 즐겼다.


Chunky Gal Trail의 가장 큰 특징인 하산길에 Riley Knob에 오르는 큰 경사를 만난다는 것!

양껏 먹은 점심을 다 소비하고서야  하산 할 수 있었고 마지막 꾀꼬리 타령에 모두 웃음 바다가 되었다.


◈ 첫참가 :  이종호, 박성덕.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산행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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