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Pinnacle Knob / Bartram Trail

@ 날  씨 : 맑고 서늘했슴 

@ 참가자 : 김경환, 김옥채, 이만호, 이순옥, 이완수, 이재경, 이정은, 이준열, 정병수, 한민섭, 현영애, 홍기자 (12명)

@ 내  용 : 동계훈련차 미첼산으로 떠난 3명을 제외한 12명이 퍼블릭스 파킹장에 모여 2대의 차량에 분승해 바트람 트레일의

            한 구간인 클레이톤 소재 피나클 납 트레일을 목표로 출발, 10시경에 비포장 도로인 트레일 헤드에 도착.

            이번 산행은 오랫만에 수량이 풍부해서 멋있고 시원한 느낌의 아름다운 폭포를 거쳐 계속해서 3마일 정도 오르기는 

            했지만 다행히 깔닥고개가 없어 뒤쳐지는 회원없이 거의 같은 시간에 목적지인 전망 좋은 정상에 도착. 맛있는 점심

            을 함께 나눈후 기념촬영과 함께 즐거운 수다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맛쟁이 이순옥 회원의 소개로 언덕배기 파머스 마켓에 들러 미국에서 최고로 맛있다고 소문난 Ever                Crispy Apple을 잔뜩 구매. 특히 현영애 회원이 2막스를 구매해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복받을 짓을...

            출발지인 퍼블릭스 파킹장에서 동계훈련 팀을 기다려 감격적인 만남을 갖고 멕시칸 그릴에서 환영식.

@ 동계훈련팀 (1박2일) : 명성우, 명은희, 이운선 (Mount Mitchell, 6,684 feet, NC 소재, 미시시피강 동쪽의 최고봉)